水の 中に 夜が 搖れてる
| 미즈노 나카니 요루가 유레테루
| 물 속에서 밤이 흔들리고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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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哀しい ほど 靜かに 佇む
| 카나시이 호도 시즈카니 타타즈무
| 애처로울 정도로 고요하게 멈춰 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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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綠 成す 岸邊
| 미도리 사스 키시베
| 푸르름을 자아내는 물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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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美しい 夜明けを
| 우츠쿠시이 요아케오
| 아름다운 새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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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ただ 待って いられたら
| 타다 마앗테 이라레타라
| 단지 기다릴 수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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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綺麗な 心で
| 키레이나 코코로데
| 청아한 마음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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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暗い 海と 空の 向こうに
| 쿠라이 우미토 소라노 무코오데
| 어두운 바다와 하늘의 저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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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爭いの 無い 場所が あるのと
| 아라소이노 나이 바쇼가 아루노토
| 다툼이 없는 곳이 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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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?えて くれたのは 誰
| 오시에테 쿠레타노와 다레
| 가르쳐 준 건 누구인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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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誰もが たどり 著けない
| 다레모가 타도리 츠케나이
| 아무도 다다를 수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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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それとも 誰かの 心の 中に
| 소레토모 다레카노 코코로노 나카니
| 혹은 누군가의 마음 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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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水の 流れを ?めて
| 미즈노 나가레오 시즈메테
| 물의 흐름을 가라앉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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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くれる 大地を 潤す しらべ
| 쿠레루 다이치오 우루오스 시라베
| 슬픔에 잠긴 대지를 적셔주는 선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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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いまは どこにも 無くても
| 이마와 도코니모 나쿠테모
| 지금은 아무 곳에도 없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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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きっと 自分で 手に 入れるの
| 킷토 지분데 테니 이레루노
| 분명 스스로 손에 넣게 될 거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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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いつも いつか きっと
| 이츠모 이츠카 킷토
| 언제나 언젠가는 반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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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水の ?を この 手に
| 미즈노 아카시오 코노 테니
| 물의 증표를 이 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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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全ての 炎を ?み入んで ?
| 스베테노 호노오오 노미코은데 나오
| 모든 불꽃을 삼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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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廣く 優しく 流れる
| 히로쿠 야사시쿠 나가레루
| 드넓게 온화하게 흐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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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その 靜けさに たどり著くの
| 소노 시즈케사니 타도리츠쿠노
| 그 고요함에 다다를 거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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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いつも いつか きっと
| 이츠모 이츠카 킷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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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언제나 언젠가는 반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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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貴方の 手を 取り
| 아나타노 테오 토리
| 그대의 손을 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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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물의 증표 (건담 SEED 라크스 클
| | 다나카 리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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