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hristmas leave-taking 혼자만의 파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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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없는 쓸쓸한 그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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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다신 누굴 초대할 수 없어 지난 겨울 이야기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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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위해서 준비한 그날밤 설레임으로 가득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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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마스 트리와 샴페인 모든게 완벽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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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만나온 해만큼 꽂아놓은 케익위의 촛불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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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씩 빛을 잃어갔고 혼자 맞이한 아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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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마스의 이별 혼자만의 파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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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없는 쓸쓸한 그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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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다신 누굴 초대할 수 없어 지난 겨울이야기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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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날을 꿈꾸어 왔어 누군가 나를 찾아주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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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쁜 크리스마스에 촛불을 켜놓고 나만을 기다려준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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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ristmas wish is love 사랑하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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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과 기쁨 가득한 그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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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하얀 눈과 예쁜 촛불아래 누군가 고백해준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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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히 사랑할 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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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이야기(Christmas wish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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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윤사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