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한승훈 - 오늘밤 이세상끝에 설지라도]..결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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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울지 말아요 뜻모를 아픔 뿐이니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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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을 내밀면 닿을듯한 거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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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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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밤 떠나려나요 빗물마저 내린 밤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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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개 들면 보일듯한 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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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항상 기다렸는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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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을 닫아 두어도 새벽은 또 찾아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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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밤 이세상끝에서 설지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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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답게 살아가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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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처럼 푸른 하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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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까지 그리워 하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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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(간주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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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밤 떠나려나요 빗물마저 내린 밤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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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개 들면 보일듯한 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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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항상 기다렸는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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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을 닫아 두어도 새벽은 또 찾아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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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밤 이세상끝에서 설지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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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답게 살아가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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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처럼 푸른 하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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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까지 그리워 하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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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까지 그리워 하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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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까지 그리워 하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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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까지 그리워 하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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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...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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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밤 이세상끝에 설지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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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한승훈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