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이 다시 올까요 또 설레이게 될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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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란 미운 사람이 내 가슴 가득 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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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어떡하면 좋아요 못난 가슴 안고 살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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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밖에 모르고 살아갑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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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그대의 사랑도 눈물도 향기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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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가에 맴도는 나의 노래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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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내일도 언제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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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큰소리로 부릅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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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란히 빛나는 그대는 나만의 꿈이 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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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 깊은 곳에 진한 추억으로 살아갑니다 아련한 사랑만 난 안고 삽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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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만 두려워져요 우연히 그댈 만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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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은 내 맘 아픈데 반가운 인사할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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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다가 울다 그래요 그댈 보지 못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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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모습 바보처럼 날 잊고 살아갑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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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그대의 사랑도 눈물도 향기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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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가에 맴도는 나의 노래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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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내일도 언제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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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큰소리로 부릅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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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란히 빛나는 그대는 나만의 꿈이 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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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 깊은 곳에 진한 추억으로 살아갑니다 아련한 사랑만 난 안고 삽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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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그대가 같은 하늘 아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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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고 있어 난 행복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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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와 함께한 기억도 웃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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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름되어 창가에 흐르는 여우비가 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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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도 오늘도 매일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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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곁에서 맴돕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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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없이 바라본 하늘엔 그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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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명하게 나를 바라보며 또 웃고 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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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립습니다 애뜻한 그리움 나 안고 삽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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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립습니다 애뜻한 그리움 나 안고 삽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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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나는 늘 그대편이죠 ˚ 悲魂哭 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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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우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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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이워크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