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미 그리고 바람/이동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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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ⓢⓐⓗⓐⓡⓐ영상홀H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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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한 송이 장미처럼 사랑을 토할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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헛된 그리움 끌어 안으며 깊은 잠 못 들었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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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음 그대 한 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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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써 서러움 붇 안으며 깊은 잠 못 들었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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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음 *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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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세상 우연 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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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과 헤어져야 하는 쓰라린 이 가슴 부숴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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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한 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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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써 서러움 붇 안으며 깊은 잠 못 들었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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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~ 음~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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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미 그리고 바람/이동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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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동원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