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 자꾸 내게 오니 내게 묻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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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날 오늘처럼 하늘 푸른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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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는 내 기억에 오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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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자꾸 서글프니 어제와 난 같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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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날 눈물처럼 비내리는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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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윈 두 볼 가득히 눈물도 비가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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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숨이 막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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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r heart your eyes your day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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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만 내 심장에서 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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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나쁜 사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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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그 생각만으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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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울리는 사람 너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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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자꾸 내 곁에 잇니 다 없던 일 아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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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날 바보같이 서성대는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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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는 내게 오지마 꿈에서도 오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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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숨이 막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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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r heart your eyes your day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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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 내 심장에서 떠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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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겐 아픔일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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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그 이름만으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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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나는 사람 너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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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're my sweeter day and better day until no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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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use gonna never leve alo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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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숨이 막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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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r heart your eyes your day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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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만 내 심장에서 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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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나쁜 사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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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그 생각만으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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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울리는 사람 너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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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겐 아품일 뿐야 그저 그 이름만으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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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나는 사람 너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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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나는사람...너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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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미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