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원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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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도 없는 어둠속에 갇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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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음보다 절망적인 외로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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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롤 견뎌내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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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도 깊은 아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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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내게 넌 다가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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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품 속에 기대어 쉬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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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살아갈 이유인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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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운 내 맘의 안식인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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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사랑하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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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처음이 되 줘 내 생명이 되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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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ank you for saving my lif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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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믿겠어 너 하나만 위해 살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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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날 받아주길 이제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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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이름만으로 환히 웃을수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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얘기해 줘 너의 꿈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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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곁에서 널 지켜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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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야 알 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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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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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지켜 줄 힘이 되 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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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가진 것 그 하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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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ank you( for saving my lif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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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조규찬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