뒤척이다 잠을 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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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또 감았다가 뜨곤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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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뭐가 뭔지 모르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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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슨 말로 표현을 하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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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원하게 한 번 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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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친 듯이 소리 질러 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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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이 꽉 막혔다는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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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알겠다 이런거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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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어붙은 마음 되돌릴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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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틀리는 심장 더는 어쩔수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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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란건 다 거짓이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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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 때문에 난 결국 미쳐가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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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질듯한 나를 억누를 수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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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약이란말 더는 믿지 않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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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속은 너를 그리는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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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은 내게 너무 무심하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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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바보처럼 웃다가 소리없이 울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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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또 웃고 미쳐가는 중인가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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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미친 듯이 웃다가 가슴치며 울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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겁이나 언제까지 너만 찾아야 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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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죽을때까지 너만 찾아야 할까 미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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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이나 비오는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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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달콤한 그 추억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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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이나 항상 같이 듣던 멜로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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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하게 웃던 얼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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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며불며 소리질러도 대답없는 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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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타게 다시 찾아보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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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이킬수 없는거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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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내게 두번다시 올수 없는거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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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삶 속에서 넌 comedy 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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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gedy 넘나드는 destin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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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xt to me 내 눈 속에 fantas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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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지지 않아 eternit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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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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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ke nightmare but I don`t ca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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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뒷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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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ld my hands turning back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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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바보처럼 웃다가 소리없이 울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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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또 웃고 미쳐가는 중인가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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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미친 듯이 웃다가 가슴치며 울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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겁이나 언제까지 너만 찾아야 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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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죽을때까지 너만 찾아야 할까 미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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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웃을 수 밖에 울어 볼 수 밖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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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친 듯이 소리 질러 볼 수 밖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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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이 없어 이유없이 요동치는 이 고집스런 심장 앞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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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이 없어 소리없이 흘러가는 이 시간마저 답이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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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이 없어 밤새도록 다그치는 이 뼈저리는 후회앞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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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이 없어 너가 없는 이 모든 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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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이 없어 그래서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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겁이나 언제까지 너만 찾아야 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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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죽을때까지 너만 찾아야 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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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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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없이도 살 수 있는 한 사람을 사랑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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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같은 나를 이해하지 못했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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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사람을 사랑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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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워 낼 수 없는 머릿속을 비워내야 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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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온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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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eryday I told myself I`m not insan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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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t there`s no way to escape.... hallucinat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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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`ll never pray for all in vain again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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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rain is in my brain be named p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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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쳐간다 (Feat. 수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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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에이지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