희미한 기억 그속에 갇힌 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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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픈 상처만은 지우고 싶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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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으려 할수록 더 짙게 아파오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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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익숙한 아픔들 버틸 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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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삶에 가장 아름다운 기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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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쯤 가질 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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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이상 꿈이란 사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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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허락 되지 않는 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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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지 못할 사람들에게, 기대는 왜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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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겐 더이상 나아갈 곳은 없는 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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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나를 버리는게 가장 쉬운 일이 된 것 같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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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씩 나에게 다가오던 옛 속삭임도 없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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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삶에 가장 아름다운 기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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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쯤 가질 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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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이상 꿈이란 사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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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허락 되지 않는 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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㈕직도 남o†nㅓ＼、、＼、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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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기억을 찾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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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도형, 브리즈프로젝트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