썩어진 모습으로 어린 시절을 그냥 보낸 나 눈물이라는 미적 단어에 심히 빠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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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학을 시켜 지켜 나가지 못한 것들에 대해 용서 하고 비참 비장한 각오를 했다고 믿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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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눈물은 나에겐 없어 절대로 과거의 모습을 엎어 다가온 '그'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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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혹의 손길을 피하며 건넨 한마디 꺼져! 이젠 남에게 비춰 자꾸만 온다니 내가 미쳐 지쳐 가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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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대로 이대로 원대로 안 쓰러져 사랑한 사람을 보낸 그리고 새 삶을 보내 새장의 구속을 깨닫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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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 떨어져 쓰러져 가네... 나에 슬픔과 아픔 따위 알아줄 사람 아무도 없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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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깨달아 감에 쓰러져가네 이내 기대 했던 모든 것은 다 나를 떠나가는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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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만 보고 잡지 못한 어리석은 인간 시간!의 경과가 내게는 무슨 의미 절대로 희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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짐이 되버릴 세상의 모든 요소 내게 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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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choru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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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 이라는 작은 i 는 My fhigt 의 Life 어린 시절의 눈물 따위 참된 맘으로 치워 버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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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 이라는 작은 i 는 My fhigt 의 Life 내 모든 가식을 진실된 맘으로 버려버려 (쓸어버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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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 이라는 작은 i 는 My fhigt 의 Life 내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그저 눈물만 흘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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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 이라는 작은 i 는 My fhigt 의 Life 나의 생각 삶의 방식 현실 너무 틀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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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사상의 불순함으로 인한 그들의 마찰과 끝없이 지르는 fake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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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iphop이라고 외치는 그것의 메세지 그것이 진짠지 가짠지 알지도 못하고 소리나 질러 찔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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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모든 가식을 진실된 맘으로 찔러 어린 시절의 눈물 따위 참된 맘으로 버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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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가야 하는가 얼마나 봐야 하는가 그대는 세상이 바라는 것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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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여러 가지 '악' 그들의 죽음을 애도하던 주위 인간들의 미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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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학적인 사람의 맘으로 그들을 바라보던 내게 쉽게 생각하라는 검으른 주위의 타이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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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겠는가 싶지만은 많은, 시선의 질타를 이기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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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 뜻대로 쓰러지고 마는가 뒤돌아보지는 않는가 인생의 목표가 (제대로) 뭐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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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상관없겠지 뭐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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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아버지 그렇게 홀로 끝없이 세상의 고난 짊어지시고 언제나처럼 그랬듯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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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이 힘든 순간에도 가족을 위해 노예가 돼주셨지 '그분'이 나에게 그랬듯이 (변함 없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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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의 목표를 이루지 못해 쓰러져보리는 아버지 아들이 깨달은 것은 한평생에 노력에 대한 허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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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문에 자존심의 수치란 이름의 등살 그로서 당신 쏟아진 것은 주위의 눈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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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이 인정이 없다면 아무런 쓸모도 없다고 하신 말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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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야 깨달아 후회하는 못난이 아들이 드리는 것은 단단한 저 조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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쇠약해 질대로 지친 내 영혼을 받아줄 그분이 아직 계실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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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이 에너지 그리고 무한의 자아를 만들 입과 혀와 VOICE톤 BASS톤의 진주와도 같은 나의 신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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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대로 사념을 갖지 않고 정도를 걷는 나의 집념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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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의 방식 제대로 알라 죽어도 남의것 탐하지 말라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살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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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의 모든 것 너만을 탓하라 근데 이게 기껏 뭐야 내가 배운 게 도대체 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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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이제 것 살면서 느낀 크고 작은 시선들 의식하지 않으려해도 살며시 다가온 위선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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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너진 내 모습 보려고 이제껏 가지고 놀았나 개 같은.............. 새끼들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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ⓡ-ⓘ.My.(F)의 Liⓕ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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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MC 한새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