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:僕は君を連れて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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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너를 데리고 갈꺼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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冷たい雨が降る波間は靜かで を震わせ海鳥が飛ん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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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가운 비가 내리는 파도는 조용하고, 몸을 떨며 바닷새가 날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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長い坂を降りて浜邊で燃やそう 置き去りにされた幾つもの淚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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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언덕을 내려와 모래사장에서 태우자. 버려둬졌던 몇방울의 눈물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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ポケットの中,指を絡めあった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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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머니속, 서로의 손가락을 걸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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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たちが望むずべて あてどもなく遠いけれ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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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이 원하는 전부, 목적지가 보이지 않을만큼 멀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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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に戀(こい)をした瞬間の僕を忘れない 世界中の愛が移ろい流れ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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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사랑했던 순간의 나를 잊지 않을꺼야 온세상의 사랑이 변하고 흘러가버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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きっと僕は君を連れて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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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드시 나는 너를 데리고 갈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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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その心にでっかい虹を架け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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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그 마음에 커다란 무지개가 걸릴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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二人は砂浜に文字を書くように ほんとの氣持ちを波に隱し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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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사람은 모래사장에 글씨를 쓰듯이 진정한 마음을 파도에 감추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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永い夜を越えて夜風をさまよい 喧したあとはあいたさが募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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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나먼 밤을 넘어서 밤바람에 헤매이고 ,다투고 나서는 보고싶은 마음이 더해가는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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冷えたほほにそっとほほをあ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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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가워진 볼에 살며시 볼을 대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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泣いたこと,笑った日び すれ違いも歷史にな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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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었던 일,웃었던 날들,스쳐지난것도 역사가 되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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戀は長い坂道を登る旅人みたいだ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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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 긴 언덕길을 오르는 나그네 같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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遠いゴ-ルを見て諦めたりもす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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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나먼 골을 보고 포기하기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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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けど僕は君を連れてゆく もしも疲れたなら 僕の胸で眠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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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나는 널 데리고 갈꺼야. 만약 지치면 내 품에서 잠들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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戀はまるで望遠鏡からく星のよう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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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 마치 망원경으로 들여다보는 별과 같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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腕をのばすだけじゃ何もとどか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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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을 뻗는것만으론 아무것도 닿지 않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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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から僕は君を連れてゆく 變(か)わらない思いは 君の宇宙にな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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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 나는 너를 데리고 갈꺼야. 변함없는 마음은 너의 우주가 될꺼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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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okuwa Kimiwo tsureteyuku/ 僕は君を連れてゆく(나는 그대를 데리고 갈꺼에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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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MAP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