息もできないほど 打ち拉がれ しゃがみこ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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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키모 데키나이 호도 우치히시가레 샤가미 콘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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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도 쉴 수 없을 정도로 충격을 받아서 웅크리고 앉아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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步き續けて來た 道のまん中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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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루키 츠즈케테 키타 미치노 만나카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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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걸어온 길 한 가운데에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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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のせいでもなく 情けない自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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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다레노 세-데모나쿠 나사케나이 지분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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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의 탓도 아닌 한심한 자신에게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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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見た あの夢の破片が 淚にな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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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츠카 미타 아노 유메노 카케라가 나미다니 나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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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꾸었던 그 꿈의 조각이 눈물이 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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粉雪が舞うような 夜を抱きしめて 頰を濡らそ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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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코나유키가 마우요-나 요루오 다키시메테 호호오 누라소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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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락눈이 춤추듯 밤을 껴안고 볼을 적셔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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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も見えない 暗闇の果てに 重なって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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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니모 미에나이 쿠라야미노 하테니 카사낫테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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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의 끝에서 반복되어 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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傷ついた體は 時間の川で 癒せるけ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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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키즈츠이타 카라다와 토키노 카와데 이야세루케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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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 받은 몸은 시간의 강에서 치료할 수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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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のまにか 見失った「自分らしさ」は 過去の忘れも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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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츠노 마니카 미우시낫타 지분라시사와 카코노 와스레모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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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샌가 잃어버린 「자기다움」은 과거에 분실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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かなわない夢でも 步いてみたか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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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카나와나이 유메데모 아루이테 미타캇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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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룰 수 없는 꿈이라도 걸어가 보고 싶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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情熱で 報われる孤獨を 信じ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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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죠-네츠데 무쿠와레루 코도쿠오 신지테-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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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열이란 걸로 보답 받을 수 있는 고독을 믿고 있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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粉雪が搖れながら 白く染めたこの夜の中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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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코나유키가 유레나가라 시로쿠 소메타 코노 요루노 나카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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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락눈이 흔들대며 하얗게 물들인 이 밤 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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眠れないのは 壞れそうだ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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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네무레나이노와 코와레소-다카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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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들 수 없는 건 무너질 것 같아서 그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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粉雪が舞うような 夜を抱きしめて 頰を濡らそ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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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코나유키가 마우요-나 요루오 다키시메테 호호오 누라소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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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락눈이 춤추듯 밤을 껴안고 볼을 적셔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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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も見えない 暗闇の果てに 重なって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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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니모 미에나이 쿠라야미노 하테니 카사낫테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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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의 끝에서 반복되어 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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重なってく 重なって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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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카사낫테쿠 카사낫테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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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복되어 가요 반복되어가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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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かに愛されたくて愛されなくて 自分を愛せずに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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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다레카니 아이사레타쿠테 아이사레나쿠테 지붕오 아이세즈니 이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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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었지만 사랑받지 못해서,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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目を閉じるとまわりから全て 何もかも消えそうだ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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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메오 토지루토 마와리카라 스베테 나니모카모 키에소-닷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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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감으면 주위의 모든게 사라질 듯 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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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びしさをまぎらわそうと 色んなことを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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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비시사오 마기라와소-토 이론나 코토오 시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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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쓸함을 달랠려고 여러가지 일을 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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氣付くとたった一人 笑う事も忘れ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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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키즈쿠토 탓타 히토리 와라우 코토모 와스레테-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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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고보니 단지 나 홀로 웃는 것도 잊고 있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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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んとなく分かってた 昔見た夢は夢でしかない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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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난토나쿠 와캇테타 무카시 미타 유메와 유메데 시카 나이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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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딘지 모르게 알고 있었어요, 옛날에 꾸던 꿈은 꿈에 지나지 않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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つまらない事はしたく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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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츠마라나이 코토와 시타쿠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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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찮은 건 하고 싶지 않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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背中を丸め地面を見て步く 日の光をあびない白い肌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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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세나카오 마루메 치멩오 미테 아루쿠 히노 히카리오 아비나이 시로이 하다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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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을 굽혀 땅을 보며 걸었어요, 빛을 쐬지 않은 새하얀 피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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疲れきっていた 何をしていても時間は過ぎて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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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츠카레킷테-타 나니오 시테-테모 토키와 스기테 유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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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나 지쳐 있었죠, 무엇을 하고 있어도 시간은 흘러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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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EARS（粉雪が舞うように…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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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Nakashima Mika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