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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멀리 사라진 너의 발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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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속에 아른거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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붙잡지도 못하는 나의 가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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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러움에 울고 있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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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별모양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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맺지도 못하고 낙엽처럼 흩어져야 하는건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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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룩진 상처를 나만 외로이 달래야만 하는것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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잃어버린 사랑이야 다시 찾을수 없는건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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잃어버린 사랑이야 다시 찾을수 없는건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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님이시여 ! 사랑하는 사람 옆에 있을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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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모두 서로에게 잘하고 살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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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씨 조은 아찌가 드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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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룩진 상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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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찌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