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길을 걷고 있었어
| 세상이 정해준 이 길을
| 언제부터 걸었는지
| 어디가 끝인지도 모르는 이 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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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세상은 이 길이 성공의 길이라
| 우리에게 똑 같은 길을 걷게 만들어
| 그리고는 우리에게 속삭이겠지
| 이게 모두 너의 (성공을 위한 길이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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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가 이 길의 끝에 서 있을께
| 니가 날 볼 수 있도록
| 내가 이정표가 되어 줄께
| 너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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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리들을 사슬로 묶어둔채
| 한길만을 걷게 채칙질하고 있어
| 그리고는 우리에게 속삭이겠지
| 이게 모두 너의 (미래를 위한 길이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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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난 꼭뚜각시가 아냐 분명
| 내 가슴속에도 별이 있는데
| 난 나만의 길을 만들어야 하는데
| 사실 난 조금 두려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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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가 이 길의 끝에 서 있을께
| 니가 날 볼 수 있도록.
| 내가 이정표가 되어 줄께
| 너의 길을 만들 수 있도록
| 더 이상은 나를 가두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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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절벽을 무서워하지마
| 더 멀리 날게 할 테니
| 해매는 걸 두려워하지마
| 맘속의 별을 따라가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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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만의 세계의 태양이되
| 별들을 꿈꾸게 할거야
| 너도 이젠 똑바로 바라봐
| 너만의 태양을 만들어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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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만의 태양
| | 강릉소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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