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언젠가 다가오겠지 원하지 않는 그 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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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거운 눈물 삼키며 작별을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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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지금도 옛 사진 속엔 커다란 웃음 지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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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보며 나무라시던 당신이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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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안녕~ 안녕~ 안녕~ 안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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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에 저편 너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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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언젠가 잊혀 지겠지 하루가 일 년 같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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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서히 익숙해지고 이별을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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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가끔은 나를 둘러싼 세상이 텅 빈 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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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나무가 되어준 당신이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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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안녕~ 안녕~ 안녕~ 안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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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을 거닐어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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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~ 안녕~ 안녕~ 안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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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에 저편 너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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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거울 속에 난 당신을 닮아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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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 속에 난 당신과 멀어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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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 속에 난 당신을 동경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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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 속에 난 당신을 미워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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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th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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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에브리 싱글 데이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