준형) like this show to the break of daw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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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 you feel me here we go come 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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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ke this show to the break of daw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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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or the fifth time yo! danny come 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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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니) 어려서부터 우린 작은 꿈이 있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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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들 다하는 그런 꿈은 꾸기 싫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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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말씀과 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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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하고 싶었던 내 꿈은 저 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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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상) 보내야 해 보내야 해 여기서 포기해야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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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번이고 포기를 하려고 수없이 돌아섰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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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엔 다시 또 그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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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영) 하지만 그러면 안돼 주저앉으면 안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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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들이 주는 대로 그저 주어진 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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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니 내게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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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회가 왔어 그래서 또 이렇게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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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우) god fifth ti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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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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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오디(god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