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 봄이라 늘 말하지 그대의 모습 또 그리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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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내겐 그대가 예전 그대로 남아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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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흘러만 가는 시간들 나에게는 멈춘것 같은 기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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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슬프냐 말하지 누군가 물어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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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모르는 곳으로 닿지않는 그리움 보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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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이 내리는 오늘도 그대가 왠지 보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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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돌아와 나의 곁으로 그대 잠든 그곳이 희미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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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와 내게 남겨둔 마지막 사랑 너에게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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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창밖에 하얀 눈이 와 문을 열면 그대가 올것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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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눈물만 흐르지 겨울이 찾아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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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사랑을 찾으려 해봤지만 아직 난 혼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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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운 겨울 밤 혼자가 어떤지 너무 잘아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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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와 내게 그대로 다시 사랑한다고 말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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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와 예전 그대로 영원히 너를 기다릴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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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ss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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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컨츄리꼬꼬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