ßソ★øĦ송ø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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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라고 너를 부를게 그렇게 널 떠날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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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이라는 말 차마 못하는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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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너를 편하게 한다면 나완 이룰 수 없던 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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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루길 꼭 바랄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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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잡지 못한것 끝내 말 못한것 내내 후회를 할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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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사랑했엇다고 그것뿐이라고 하지만 내 마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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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알지 못하고 시간이 흐르면 내 생각이 흐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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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잊었다는 것만 그 하나만 기억해죠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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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지지 않는 유리처럼 내 맘에 남을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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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껴보던 그대 손을 놓아 줄께 이젠 나를 떠나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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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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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했던 기억이 날 지켜줄거야 내가 나빠지지 않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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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매달려지면 그댄 날 적실 추억으로 찾아올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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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했엇다고 그것뿐이라고 하지만 내 마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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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알지 못하고 시간이 흐르면 내 생각이 흐르면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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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잊었다는 것만 그 하나만 기억해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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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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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한성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