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미항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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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두리 글,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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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 잘린 절반의 역사의 고통과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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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대지옥의 나락 끝에 함성의 깃발이 솟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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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물 달라는 이땅에 기름 부어 불 사른 양키 놈들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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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조선 민족의 준엄한 이름으로 심판하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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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라 여기 붉게 타는 반미의 함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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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둥 소리 심장을 찌르기 전에 반도를 떠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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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 잘린 절반의 역사의 고통과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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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대지옥의 나락 끝에 함성의 깃발이 솟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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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순결한 강산에 콜라병 박아넣은 양키놈들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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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조선민족의 준엄한 이름으로 심판하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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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아라 여기 폭풍 치는 역사의 단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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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성 소리 심장을 찌르기 전에 조선을 떠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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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미항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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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한반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