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젠 내게도 나를 위로해 줄 누군가가 있어 난 너의 곁에 있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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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따스함으로 나를 감싸주는 걸 느낄 수 있어 넌 나의 곁에 있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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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까지 혼자라는 게 나에겐 힘이 들어 제발 나를 지켜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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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다시 떠나가지만 나 힘에 겨울 때면 너를 기억할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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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하나뿐인 이 길에 나를 버릴 수밖에 없는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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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나에겐 더 이상의 눈물도 흘리질 않아 너무 멀리 있는 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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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따스함으로 나를 감싸줬다는 걸 알 수 있어 이젠 나를 지킬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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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까지 혼자라는 게 나에겐 힘이 들어 제발 나를 지켜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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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다시 떠나가지만 나 힘에 겨울 때면 너를 기억할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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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하나뿐인 이 길에 나를 버릴 수밖에 없는데.날 버릴 수밖에 없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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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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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사랑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