丑寅のかなたより 生まれし身なれ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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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시토라노 카나타요리 이마래시미나래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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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문(죽음)의 저편에서 태어난 이 몸에 익숙해지면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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闇のう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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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미노우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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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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生玉、足玉、死返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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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키타마 아시타마 시니카에시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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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옥,족옥,사반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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鬼もぢに飾り 赤色の楯矛を祭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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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니모치니 카자아리 아카히로노 타테호코오 마츠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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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신에게 주어 장식하고,붉은빛의 순모를 제사지낼수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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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いらかに 向火つけ?き退け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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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이라카니 무카에비츠케 야키시리조케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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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향해 혼불을 붙여 태우고 꺼트리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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闇のう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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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미노우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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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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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華（うず）の木、比比羅木（ひいらぎ）、白膠木（ぬりてのき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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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노키 히이라키 메리테노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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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류나무,호랑가시나무,백화나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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理が非に落つれ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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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가 히니라오 츠래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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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치에 어긋나게 떨어져 내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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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色楯矛祭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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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로히로모노 마츠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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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은빛 순모를 제사지낼수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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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ほろばは (安平ならむ) 花信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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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호로바하 (야스라카나라무) 카시은 후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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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선을 다한 그 끝은 평온할것 같아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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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やかしとてとほれ とてもかく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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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야카 시토테토호래 토테모 카쿠테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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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이 되면 반드시 봄을 알리는 바람이 올거라 믿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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深山木に (東風吹きまどふ) かくもが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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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야마기니 (코치스이키마도후) 카쿠모가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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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은 산속의 나무에 동쪽에서 불어온 바람이 흐트러지고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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朝踏ますらむ 行きて見むた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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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사후마스라무 코이키테 미무타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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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흔들림같이 지나친 아파오는 아침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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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底の根の?より あらわれいで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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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쿠소코노 네노쿠니요리 아라와래이데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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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은 저 아래, 근원의 나라에서 나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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八尋矛（やひろほこ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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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히로호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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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덟척의(길이의 단위) 창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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色濃く染めた紐で縛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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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로코쿠소메타히모데시바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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짙은 색으로 물들였던 끈으로 묶고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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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（そら）よ翔りいか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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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라요 카케리이카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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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공의 하늘을 날아가고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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鬼神に道なく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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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시은니치이나쿠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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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신에게 갈길이 없음에 슬픔을 드리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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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しみと (みやま恐み) 我がなづ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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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와시미토 (미야마카시코미) 가가나즈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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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고험한 이 산을 두려워해서는,내게 지워진 책임을 다할수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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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の世なる間は やむときもな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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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노요 나루마와 야무토키모나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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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세상이 완성되어지는 때-그것은 모든 병과 걱정이 사라질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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天地を (うしはく神の) 荒御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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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지오 (우시하쿠시은노) 아라온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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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과 땅을 창조했던 천신의 슬픈분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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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ころえむやも ひとりし思え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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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코로에무야모 히토리시오모에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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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마음(심정)을 이해할수 있는것도 단지 나혼자의 생각일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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鬼ここめ、邪（よこしま）、ゆめ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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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니코코메, 요코시마 , 유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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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신은 이곳에, 거짓된 , 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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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양의 약속(하오테마송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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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야시바라 메구미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