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어둠속에 있을 때에도
| 그 어둠이 나를 헤치 못하네
| 나의 치료자 주님만이 나를 고치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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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가 슬픔속에 있을 때에도
| 그 슬픔이 나를 막지 못하네
| 나의 치료자 주님만이 나를 만지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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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직 주님만이 내 영의 치료자
| 오직 주님만이 내 삶의 회복자
| 오직 주님만이 내 영의 치료자
| 주님만이 나를 만지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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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
|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
| 내가 새벽 날개치며 바다 끝에 거해도
| 어디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
| 주의 손이 나를 붙드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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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직주님만이
| | 한승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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