햇살이 입맞춤 하던 날
| 난 그댈 처음 만났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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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세상이 반짝거리던 그날
| 잊을 수 없었죠 지금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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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른 거리는 그대의 미소에
| 문득 솟아오르던 벅찬 마음이
| 여전하다는 게 아직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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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직도 떨리고
| 아직도 설레고
| 아직도 요란스러워 지죠
| 햇살이 입맞추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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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빛이 환하게 비춰져
| 내 맘이 환해지던 날
| 그리움이 무언지
| 가슴이 말하던 날
| 햇살이 입맞춤 하던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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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이란 걸 알게해준
| 널 처음 만난 그 공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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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니 몸짓에 당황스러운 감정들에
| 흔들리게 만들던 시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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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른 거리는 그대 속삭임들
| 문득 내게 들리던 두근거림이
| 여전하다는 게 아직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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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직도 떨리고
| 아직도 설레고
| 아직도 요란스러워 지죠
| 햇살이 입맞추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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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빛이 환하게 비춰져
| 내 맘이 환해지던 날
| 그리움이 무언지
| 가슴이 말하던 날
| 햇살이 입맞춤 하던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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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젠 아무 말도 하지말아요
| 서로 이렇게 바라만 봐도 (보고 있어도)
| 알고 있는 걸
| 내가 사랑하고
| 그대가 사랑하고
| 아직 우리 우리눈빛에 맘에 간직하고 있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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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직도 떨리고
| 아직도 설레고
| 아직도 요란스러워 지죠
| 햇살이 입맞추고 x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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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빛이 환하게 비춰져
| 내 맘이 환해지던 날
| 그리움이 무언지
| 가슴이 말하던 날
| 햇살이 입맞춤 하던 날 (x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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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㈕직도 남o†nㅓ＼、、＼、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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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햇살이 입맞춤 하던 날
| | 소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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