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내곁을 떠나가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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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~ 우~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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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두눈에 흐르는 눈물은 볼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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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~ 우~ 더 이상 부담줄 순 없는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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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해 그대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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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나 힘이들어 했을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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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아 지난날처럼 만날 수가 없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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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하늘 어디에선가 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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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마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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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못다한 사랑에 내 맘이 아파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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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안해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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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~ 오~ 힘들어 하는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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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esterday (Russian National Orchestr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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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정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