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와 나 손 꼭 잡고 이 길을 걷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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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린 날들 모두 잊혀져 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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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신 찾아오지 않을 것만 같던 계절은 그대있어 더 따스하고 따스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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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잠시 멀어질 그런 날이 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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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이 순간들을 꼭 잊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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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댈 만나 내 가슴에 새 살이 돋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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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수줍은 듯 꽃을 피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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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단 한 번도 상처받지 않았던 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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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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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와 나 손 꼭 잡고 이 길을 걷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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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린 날들 모두 잊혀져 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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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신 찾아오지 않을 것만 같던 계절은 그대있어 더 따스하고 따스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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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잠시 멀어질 그런 날이 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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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이 순간들을 꼭 잊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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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댈 만나 내 가슴에 새 살이 돋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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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수줍은 듯 꽃을 피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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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단 한 번도 상처받지 않았던 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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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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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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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그대가 눈물나게 고마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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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기억조차 힘든 많은 날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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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없이 내가 어떻게 살았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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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댈 만나 내 가슴에 새 살이 돋아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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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눈부시게 꽃을 피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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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단 한 번도 상처받지 않았던 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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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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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부시게 아름답다 이 계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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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의 계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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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럼블피쉬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