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때 난 너무 어리기만 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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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은 항상 멀게만 보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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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파르던 시간을 지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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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르막 같던 험한 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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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이 걸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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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내게 힘이 돼준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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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바로 너야 내게는 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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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사람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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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아니면 지금 이 시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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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없을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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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나 커져버린 고마운 내 마음을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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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로는 표현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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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난 니 손을 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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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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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같은 곳을 향해 가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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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맘이 다를 때도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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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갑게 얼어붙은 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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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둡고 거칠어진 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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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한 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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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언제나 위로해주던 그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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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Repea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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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였다면 올 수 없던 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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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이 돼 준건 너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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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있어 다행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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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곁에 O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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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우린 처음 우리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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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다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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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같은 건 나를 믿어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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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눈빛이야 My lo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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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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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하지 않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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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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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곁에 있기에 누구보다 소중한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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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온 시간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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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할 날들이 많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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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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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우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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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빅스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