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일까 아닐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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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 할 수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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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 흔들려 날 보는 너의 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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착한 거짓말 따위를 믿고도 살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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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 울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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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 보고 싶었을 뿐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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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ue and Lie true and Li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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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ue and Lie oh true and Li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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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내 아들이 욕을 먹고 살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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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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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는 너를 가장 사랑하니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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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만큼 사랑 받고 행복했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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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명예 내려놓고 살면 되니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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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질색 같은 인생이라 하지 말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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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연히 혼날 건 혼나면서 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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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의 빈 월급봉투에 웃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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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이 안 보이는 네 아버진 웃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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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평만 늘어 놓는 둘째는 극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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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째 형은 중국으로 도망가듯 극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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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이미 악성 같은 놈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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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는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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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반성 마져도 오글오글오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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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형제 웃으면서 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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없이 살아도 둘 다 어깨는 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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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모르게 지워야 하니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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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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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일까 아닐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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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 할 수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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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 흔들려 날 보는 너의 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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착한 거짓말 따위를 믿고도 살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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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 울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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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 보고 싶었을 뿐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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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지간 하면 참겠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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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지간 하면 참겠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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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지간 하면 참겠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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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이 보고 싶어 눈물도 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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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지간 하면 참겠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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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지간 하면 참겠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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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지간 하면 참겠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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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콤한 꿈을 꾸면 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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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잠 깼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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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돌아 보지마 똑바로 걸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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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도 하지마 착각도 하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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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는 날 미워해도 돼요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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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절대로 안 미워요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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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는 날 미워해도 돼요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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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절대로 안 미워요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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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일까 아닐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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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 할 수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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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 흔들려 날 보는 너의 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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착한 거짓말 따위를 믿고도 살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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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 울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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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 보고 싶었을 뿐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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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돌아 보지마 똑바로 걸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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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도 하지마 착각도 하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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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돌아 보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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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은 눈물이 솟구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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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은 추억을 다시 꺼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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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은 미치도록 취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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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을 만큼 싫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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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내 자리로 꺼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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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일까 아닐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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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 할 수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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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 흔들려 날 보는 너의 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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착한 거짓말 따위를 믿고도 살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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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 울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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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 보고 싶었을 뿐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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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모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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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MC 몽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