준비없이 비를 만난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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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말 못한채 너ㅡ를 보낸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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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ㅡ동안 취한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ㅡ를 그렇게잊어보려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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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ㅡ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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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하면서 깨달은게 있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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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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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~어져도 슬픈게 아~니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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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이 내게 준~것은 곁에 있을때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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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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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수 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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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든 가슴으로 믿지 않았던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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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내 날 나쁜남자로 만들었던 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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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든 미워하려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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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말로도 미워할수 없는 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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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하면서 깨달은게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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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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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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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이 내게 준~것은 조~금멀리 떨어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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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헤아릴수 있는 맘~오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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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~었겠지만 너의 맘 아~프게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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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같던 날 용서해~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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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우우~~~~우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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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~한번만 허락해준다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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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믿고~~ 돌아와준다면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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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말하곤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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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~런사람이 되어 너를지켜주고 싶은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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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돌아 올수 없ㅡ겠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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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~~~~~&&~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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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사람~ㅁㅁ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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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박효신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