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는 비워내고 싶어 마음 한켠
| 차갑게 등 돌릴수 있잖아 너라면
| you and i 일방적으로 맞춰진
| 우리의 관계가 이별을 말해
| 이제는 비워내고 싶어 마음 한켠
| 차갑게 등 돌릴수 있잖아 너라면
| you and i 감정이 메말라서
| 눈물이 안 나와도
| 마음이 아픈걸 알고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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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니가 어떤 상처를 받았었는지
| 어떻게 니맘에 그 벽이 생긴건지
| 너의 아팠던 그 상처와 기억 모두 다
| 내가 지워 줄수가 있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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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한단 그 말이 쉽지가 않아
| 마주 보며 웃으면서 하는 애기도
| 이해하려고는 하지만 조금씩 멀게만
| 느껴지는건 닫힌 니 마음 때문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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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가 치유해 해줄수가 없다면
| 날 떠나는게 나을지 몰라
| 비겁하다 라고 말하지마
| (할만큼 했으니까)
| 너무 지쳐서 그만하고 싶어
| 널 원망하고 싶지는 않아
| 내 맘을 다줘도 변하지 않는걸
| 그래 넌 여기까지야 넌 여기까지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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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리관계는 한계야
| girl`s it`s over now
| 비겁한 나란 놈에게서 멀리 벗어나
| 나를 원망하고 욕을해도돼
| 너의 그 차가운 뒷 모습을
| 보이며 걸어가
| 내 맘을 다줘도 변하지 않는 너
| 진심을 던져도 움직이지 않는 벽
| 이제야 분명하게 보이는 나와 너
| 사이를 경계짓는 선명한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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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가 치유해 줄 수가 없다면
| 날 떠나는게 나을지 몰라
| 비겁하다 라고 말하지마
| (할만큼 했으니까)
| 너무 지쳐서 그만하고 싶어
| 널 원망하고 싶지는 않아
| 내 맘을 다줘도 변하지 않는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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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니 맘속에 살아 숨쉬고 있는 사람
| 내가 아닌걸 이제야 알았어
| 지나간 사랑 모두 다 잊겠다고
| 내게 말했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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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왜 하필 너에게 설레였는지
| 미치도록 나 후회를 해도
| 기억들이 지워지질 않아
| (점점 잊혀지겠지)
| 차라리 널 몰랐었던 그때로
| 나 돌아가고 싶은 맘뿐야
| 널 위한 거짓말 이젠 듣기싫어
| 그래 넌 여기까지야
| 그래 넌 여기까지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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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넌 여기까지야 (feat. 우연석)
| | 하현곤 팩토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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