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를 기대하는 가족들의 얘기를 들을 때마다
| 내가 가려하는 그곳이 옳은 길인지
| 혹시라도 실수한건 아닌지
| 능력있다 하는 친구들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
| 내가 지금 있는 이곳이 옳은 길인지
| 혹시라도 실수한건 아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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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부담스럽지만 나 고민하지만
| 당신이 가라하신대로 여기까지 왔어요
| 아직도 내 앞엔 끝없는 광야(우~)
| 그 막막함, 주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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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 길이 맞나요 난 확신하죠
| 나의 기대는 오직 그곳에 있으니
| 이제 난 당신이 주시는 그 만나를 먹고
| 이 길을 걸어갈 거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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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주님을 만나요 난 의지하죠
| 나의 능력은 오직 당신께 있으니
| 이제 난 당신이 주시는 그 만나를 먹고
| 이 길을 걸어갈 거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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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주님 만나의 소망이시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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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만나
| | 강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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